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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이상 경력단절 주부들이 도전할 수 있는 직업!

오레오냥냥 2024. 10. 29. 10:25

40대이상 아이들의 육아를 담당해온 경력단절 주부들이라면 일자리가 아쉬울 수 있죠.

저 또한 그랬구요.

그래서 온라인으로 사회복지사자격증을 따고 그것을 바탕으로 요양보호사 수업을 짧게 들을 수 있었어요.

두가지 자격증이 있는 지금 도전하고 있는 일자리는 생활지원사라는 직업이예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사회적 관계의 단절이나 돌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노인들과 신체적인 기능제한으로 일상생활지원이 꼭 필요한 노인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어요.

시간은 오전 9시~ 2시 30분이나 12시~ 5시30분 (휴게시간 30분포함)이구요.

급여는 120만원대로 알고 있어요.

사회지원사 자격은 누구나 지원가능한데  사회복지사나 요양보호사우대라고 해요.

하지만 요즈음은 경쟁이 치열해져 우대조건이 필수조건이 된다는 설이 있네요.ㅠㅠ

 

무엇보다 시간이 매력적이죠. 

노동강도는 중간이래요. 

급여는 사실 만족스럽진 않지만요^^.

한 사람의 생활지원사가 14~18명의 노인분들을 관리하고요

하루에3-5집정도 방문한다고 해요.

월요일~금요일이구요 

주로 안부와 생활안전교육, 병원이동지원, 필요한 물품 사다드리거나 몸이 불편한 중점돌보군이 20프로 배정되는데

그곳에선 가사지원서비스도 지원합니다.

요양보호사보다는 노동강도가 낮다고 하고요 자차가 필요하네요.

한 번 도전해보세요!

저희 도시(강릉)에선 올해 12월 55명의 생활지원사를 뽑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