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의 아이들은 넷이다.북두, 칠성, 우주,콩이다. 엄마 수다는 군부대 사무실 냥이로 지내다 산책냥이로 적응기로에서 지금은 생사가 묘연한 상태다.사무실의 사료가 줄고 있긴하다는데 왔다갔다 먹고 보호자에겐 눈에 띄지않은지 몇달 되어서 걱정이다. 북두와 칠성이, 우주는 구삐캣맘이 후원하고 거제쉼터에서 받아주셔서 생활하다가 칠성이가 갑자기 별이 되었고 북두와 우주는 범백이 걸려 애를 태웠지만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범백도 이긴 천하무적 북두와 우주는 동반입양 소식을 알려왔다.하지만 북두가 입양당일 나오질 않고 숨어서 우주 먼저 가서 적응하고 한달뒤에 북두가 간다고 한다. 우주의 적응한 모습을 퍼왔다.천하무적 우주가 잘 적응해서 북두를 두팔 벌려 환영해 주길 바란다.우주, 북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