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챌린지 4

수다의 아그들 (근황소식)

수다는 폐자재더미에 새끼를 낳은 1살전후 냥이다. 수다의 아이들은 4명의 아그들을 낳았는데 북두,칠성, 우주, 콩이다. 군부대에서 구삐캣맘의 보호아래 빈사무실에서 잘 있다가 입양소식이 없어 거제쉼터에서 받아주셨다.멀리 거제도까지 간 냥이는 북두, 칠성, 우주다.  엄마를 닮은 고등어냥이인 콩이는 현재 엄마인 수다와 사무실냥이로 지내고 있다. 엄마는 중성화를 해서 오로지 콩이만 보면 된다.콩이는 암컷으로 내년 시중성화혜택을 보고자 한다. 북두와 칠성과 우주는 그곳에서 잘 지내고 있는듯 했다.손을 타는 사진과 예방접종도 받았다.머리에 까만머리가 있는 애가 북두이고 검은점이 많은 아이가 칠성이고 양갈래 머리가 우주다.북두와 칠성이가 부끄럼이 많고 우주가 활발하다.예방접종때 범백이 음성이였는데 칠성이가 안좋아지..

돌무더기 급식소

급식소를 받을 때 돌무더기속에 카오스고등어냥이가 새끼2마리와 살고 있었다.한겨울이었고 마지막선물로 이곳에 집을 지어주고 캣맘은 떠났다.새끼냥이 한마리는 캣맘이 떠나기전 잘못되어 같이 묻어주었다.내가 처음으로 시청 중성화한 냥이가 카오스 고등어 어미냥이다. 사진으로 보면 고등어 줄무늬가 선명한데 실제로 보면 카오스 그 자체다.다행히 어미는 지금도 잘 살고 있다. 새끼 한마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 잘못되었나 싶다.내가 사료를 줄때도 몇 개월은 보이지 않아 궁금했었는데 이제는 피하지는 않고 멀치감치 있기도 하고 집앞에서 쉬고 있을 때도 있다.돌무더기 옆에 창고가 있는데 들기름을 짜는 창고라고 한다.창고아저씨는 고양이들에게 무관심하다.들기름을 짜면 깻묵이 생기는데 그것으로 인해 쥐가 많이 생겨 골치라서 급식..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하여

보름도 안걸려 에드센스 승인을 얻었다.내가 관심있는 분야기에 어렵지 않았고 재미있다.처음 목적은 이 블러그로 수익창출이 목적이였다.수익창을 보고 짐작은 했지만 애초에 불가능한 목표였다는 생각이 들었다.나는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관심이 없다.하나님을 믿기에 대중문화에도 무지하고 다큐나 동물프로에 관심이 많다.수익을 위해 광고창을 나래비로 넣었지만 선정적인 광고에 생각이 많아진다.욕심과 무지에 다 받는다 했는데 가능한지 모르지만 광고를 가려서 받아야 할 것 같다 그래서 수익창출은 어려울 듯 하다.연간 만원 안팎의 수익이 찍힌다.연간 만원이라...너무도 짜디짜다.창작물을 연재하는 인세 치고는 아무리 무명이라 쳐도 믿기지 않는 연봉이다. 그래서 난 내가 원하는 블러그를 만들기로 했다.전원주택에 관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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