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는 폐자재더미에 새끼를 낳은 1살전후 냥이다. 수다의 아이들은 4명의 아그들을 낳았는데 북두,칠성, 우주, 콩이다. 군부대에서 구삐캣맘의 보호아래 빈사무실에서 잘 있다가 입양소식이 없어 거제쉼터에서 받아주셨다.멀리 거제도까지 간 냥이는 북두, 칠성, 우주다. 엄마를 닮은 고등어냥이인 콩이는 현재 엄마인 수다와 사무실냥이로 지내고 있다. 엄마는 중성화를 해서 오로지 콩이만 보면 된다.콩이는 암컷으로 내년 시중성화혜택을 보고자 한다. 북두와 칠성과 우주는 그곳에서 잘 지내고 있는듯 했다.손을 타는 사진과 예방접종도 받았다.머리에 까만머리가 있는 애가 북두이고 검은점이 많은 아이가 칠성이고 양갈래 머리가 우주다.북두와 칠성이가 부끄럼이 많고 우주가 활발하다.예방접종때 범백이 음성이였는데 칠성이가 안좋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