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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주택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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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것들에 대하여

보름도 안걸려 에드센스 승인을 얻었다.내가 관심있는 분야기에 어렵지 않았고 재미있다.처음 목적은 이 블러그로 수익창출이 목적이였다.수익창을 보고 짐작은 했지만 애초에 불가능한 목표였다는 생각이 들었다.나는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관심이 없다.하나님을 믿기에 대중문화에도 무지하고 다큐나 동물프로에 관심이 많다.수익을 위해 광고창을 나래비로 넣었지만 선정적인 광고에 생각이 많아진다.욕심과 무지에 다 받는다 했는데 가능한지 모르지만 광고를 가려서 받아야 할 것 같다 그래서 수익창출은 어려울 듯 하다.연간 만원 안팎의 수익이 찍힌다.연간 만원이라...너무도 짜디짜다.창작물을 연재하는 인세 치고는 아무리 무명이라 쳐도 믿기지 않는 연봉이다. 그래서 난 내가 원하는 블러그를 만들기로 했다.전원주택에 관심이 있다..

고양이 그루밍의 이유

레오는 심한 구내염으로 자기털을 뽑았다.그러면서 하늘을 치받아야 하는 고통을 잊는 듯 했다.구내염이 나은 지금은  고통없이 그루밍을 하는 모습에 뿌듯하다. 고양이는 스트레스로 인한 오버그루밍을 한다고 하는데 오늘 좀 그루밍을 많이 한다고 느끼면 스트레스일 수 있다.냥이가 그루밍을 하는 이유는 냄새를 숨기기, 몸단장, 체온조절, 애정표현, 기분전환 등이 있다. 그루밍을 위한 빗을 다이소에서 많이 샀는데 가장 좋아하는 것은 붓같이 생긴 빗을 좋아한다.엄마의 혀같이 느껴지기 때문이리라. 그루밍을 해주는 쪽이 보통 서열이 높다고 한다.그루밍을 해줄때는 3분이상을 넘지 말라는 글도 보았는데 남편은 10분까지는 괜찮단다.모르겠다.레오는 그루밍을 해주면 그릉그릉 고양이들이 평안을 느낄때 내는 소리라고 들었는데 그 소..

호롱이네 급식소

호롱이는 삼색냥이로 수다가 새끼를 낳은 곳의 주변 급식소 냥이다.이곳에는 세마리의 냥이가 살고 있다.삼색이가 호롱이라 부르는 냥이인데 전에 관리하던 캣맘이 아끼던 냥이다. 이곳에 대장냥이는 흰둥이다.너무 크고 뚱뚱해서 놀랐는데 이번 여름을 지나면서 홀쭉해졌다.한마리는 호롱이 엄마인데 카오스냥이다.완전 개냥인데 어느순간부터 잘 안보인다.이곳 냥이들은 호롱이 빼고는 개냥이고 모두 전의 캣맘이 중성화를 시켰다고 한다. 호롱이는 전에 캣맘에겐 개냥이지만 나에겐 슬슬 경계하며 피한다.닭가슴살 줄때만 오고 그마저 화들짝 놀래며 피하기 일쑤다.그런데 이런 순딩이가 수다에게는 사정없이 야멸차다. 어린 수다는 이곳에서도 눈치밥을 먹고 있었다.오레오가 있던 대나무숲에서 밀려 이곳까지 왔지만 이곳도 만만치 않은 냥이들이 설..

소통의 즐거움이 남긴 상처

거의 모든 냥이가 야행성일 것으로 추측하는데 우리 레오도 밤11시이후로 더 쌩쌩해진다.거의 내가 자러가는 시간과 일치한다. 자기 위해 거실불을 끄는 순간 기다렸다는 듯이 또는 왜 가냐는 듯이 매달린다.어제 나는 조금 늦은 밤12시에 불을 껐다.아니나 다를까 소파에  있던 레오가 인사를 하는 나에게 덥쳐들 듯이 팔을 잡아서 한밤중에 체력단련시간을 가졌다.두손을 쓰면 피해버리기에 한손만 써서 장난을 쳐주는데 팔을 붙잡고 뒷발팡팡하는 것이 주 무기인듯 하다.나는 그러지 못하도록 누르거나 가끔은 허용하면서 옷으로 최대한 가리며 직접 접촉을 피하는 것이 내 주무기다.승률은 5:5나 4:6으로 내가 우세하지만 소통의 상처가 따를 때가 많다. 손으로 놀아주면  지옥의 맛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어느 유명한 수의사가..

루즈 스킨을 아시나요?

우리집 거대냥이의 몸무게 6키로+알파!레오는 대나무숲에서 있을때부터 배가 땅으로 닿을 듯 했다.보통 냥이들과는 조금은 달랐다. 찾아보니 루즈스킨이라 불렀다.언제 먹을수 있을지 모르는 야생에서 발달하는 일종의 먹이주머니로 사자나 호랑이등 야생동물에서  루즈스킨(느러진 피부) 볼 수 있다.도약할때 민첩성과 유연성에도 관여한다고 한다.고양이들에게 볼 수 있다면 야생성과 관련이 있다고 들었다.그러나 오레오에겐 딱히 야생성이 보이지 않는다.살기 위해서 발달한 인간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사회성이 아주 발달해 있는 듯 하다.오레오는 유배지로 버려졌고 할머니에게 구박을 당했지만 여전히 사람을 신뢰하고 좋아한다.그래서 나와의 끈이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우리 오레오는 집에 데리고 오기전 동물병원엘 데려간 적이 있는데 그..

고양이와 놀아주기

냥이와 놀아주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리집 레오는 사냥놀이를 좋아한다.낚시대를 인터넷으로 여러가지가 있는 세트로 구매했는데 그닥 흥미를 보이지 않아 사냥놀이를 좋아하지 않는줄 알았다.구내염인 냥이들에겐 사냥놀이는 그림의 떡이기도 했다.그러다 구내염이 점점 좋아지자 동네 펫삽에서 물고기 낚시대를 사왔다.반응이 달라졌다.전 낚시대에도 물고기가 달렸는데 반응이 없었는데 이 낚시대에는 격하게 반응했다.깃털도 달렸었는데 놀다보니 떼어져서 버렸다. 그 뒤에  화려한 잠자리 낚시대도 사왔더니 좋아했다.그런데 철사가 얇았던 잠자리낚시대는 지금은 휘청휘청해서 말을 안듣자 흥미가 떨어진듯했다.여전히 반응하는 것은 물고기 낚시대다.그러나 처음 인터넷으로 구매한 깃털낚시대는 별반응이 없다.인간인 나는 왜 그런지 알 ..

우리집 냥이의 발톱깍기 에피소드

우리집 오레오는 구내염을 오래 앓아 약을 몇달동안 복용했다.그러는 동안 수없는 보쌈말이를 당해 담요만 들면 줄행랑이다. 어제는 발톱이 길다 싶어 도전했다.사논 발톱깍기는 불이 켜면 신경이 보여 안전하게 깍을 수 있는 도구였다.그러나 마음이 급하고 몇 번 해봤기에 그냥 깍기 시작했다. 앞발은 비교적 수월하게 깍았다.뒷발을 깍으려는데 도망을 갔다.네다섯 번째 시도에는 마지막 한 발만을 남겨놓았다.나는 빠르게 깍으려고 어느쪽 발인지를 확인안하고 깍았다.눈이 침침해 약간 이상하게 짧다 싶었지만 빨리 끝내는데 마음이 갔다. 아뿔싸!오레오의 발끝에서 피가 나기 시작했다.딸의 당황하는 소리에 보니 아찔했다.어쩐지 오레오가 날카로운 경고성 싸이렌을 발사한 뒤였다.나는 어쩔줄 몰라 소독약을 뿌렸다.빨간피가 조금씩 털에 ..

마당냥이가 집고양이로 되면서 변화된 점

오레오는 윗동네 산책로에 있는 할머니집 마당냥이였다.집냥이였는데 아이를 실명할 뻔 하게 해서 대역죄인이 되었다.유배지로 강릉 할머니네로 왔다고 들었는데 불행히도 할머니는 고양이에게 박절했다.사료는 빼먹기 일쑤였고 겨울에 공간이 좁은 보일러실에서 자다가 데인 자국도 보았다.오레오는 햇빛이 잘 드는 집앞 대나무숲에 앉아 있는것을 많이 봤는데 열악한 환경이었다.다행히 산책로에 있어 같이 있는 치즈와 합작해 먹을 것을 얻어 먹을 수 있었다. 치즈가 불의의 사고로 죽고 혼자 남은 오레오를 우리 집으로 데려왔다.처음엔 구내염으로 많이 아프지만 대장포스 나는 젊잖은 냥이였다.집냥이때  훈련을 호되게 받았는지 부드러운 카펫이나 담요는 질색을 했다. 대나무숲 깍깍 지르는 나무위에 앉아있는 습관때문이리라 생각하지만 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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