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의 아픈 아그들 소식이다.범백으로 병원신세 지는 북두와 우 수다의 아이들 중 콩이 한마리만 사무실에 남겨두고 거제로 간 3마리중 칠성이가 범백으로 별이되고 남은 두마리도 범백으로 사투를 벌이고 있다고 들어서 애를 태우고 있었다.오매불망 녀석들의 소식이 궁금해 쉼터소식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을 때 반가운 소식을 접했다.잘 견디고 수척해진 몰골이지만 자가급여도 하기 시작해서 한숨 돌린 상황이었다.이번주 일요일에 퇴원예정인가 보다.북두야 우주야~ 피어보지도 못하고 진 칠성이 몫까지 건강하게 자라다오!